낚수는 매 주일마다 갔지만 내새울만한 조과가(씨알)없어서 오늘에서야
조황을 올립니다,,
토요일 일찍이 남해 창선으로 선상낚시(감성돔)갔다왔습니다,,,

출조인원 8명이 2선단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8명중 5명은 초보 뒤치닥거리 하는라
고생했지요..ㅠㅠ

남해  창선교주변을 왔다갔다하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자주 다니는 곳인데 이제 나날이 씨알이 굵어지네요.. 거제대교보단 좋더군요...

입질은 물돌이시간에 좋았으며 간간이 낱마리씩 올라왔습니다,,,
조과는 저랑 여친이(어허라)한 20수 했구요 25이상만 나머진방생,,,
다른 초보분들은 별 조과가 없네요 쳐박기를 했더니 안된다더군요,
좋은 선장님 만나서 재미있게 낚시하고 바닷바람도 잘쐬고 왔습니다,,

참고로 선비는 독배15만이였구요(종일낚시 4인기준) 밑밥준비해가도 되더군요,,
선장님도 정말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석 전후부터 대물이 시작된다던데 기대가 되며 회원님들도 한번 가보시지요..

사진은 오전 낚시하고 점심먹으로 나왔다가 잡은괴기중에 여친이 들고 한컷했습니다,
디카를 안들고가서 낚수점 선장님이 조황올린다고 찍으신거 살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