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되면 낚시장비를 챙깁니다.
어디로 갈까 어디가 좋을까
누누이 확인하는 기상청사이트 온갖 잡다한 낚시사이트를 들락날락합니다.
이번엔 특별한 곳에 가보자
이내 달립니다.
그런데 고속도로가 문제입니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군요.
함안에 겨우 빠져나와서 밥먹고 잡다한 양식(소주,기타등등)을 챙기고
다시 달립니다.


한참 가다가 진교에서 빠집니다.
그리고 남해로 갑니다.
남해 끝바리 ....


도착하니 밤12시
첫출항이 5시입니다.
피시방에서 개기다가 날도 춥어서 방잡고 잡니다.
소주한병까고...

일어나니 8시입니다. 망했습니다.
부랴부랴챙기고
미조 낚시 파리다이스로 갑니다.


15분 배로 간후 섬들이 옹기종기 많습니다.
거기서 9시부터 5시까지 줄기차게 했습니다.





조과: 망상어 1마리 게르치(20cm)한마리

철수시 15명 조과 - 45cm감시 1마리

경비 : 선비 1만 , 5-2-2-1  토탈 42000원
            도시락 : 5천 *2 (반찬이 ....식물들만..-.-)

철수때  매우 혼잡했습니다. 그런 주차장은 첨입니다. 5시간만에 집에 도착..(남해~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