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즐낚들  하시길바라며..
새해 인사차  주로   놀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대량에   들렸더니 무시무시한 바람이 반기더군요
해서 나오는 길에 금포를 들렸더니 여기도  아니고
미조항에서 한 30분 해보았으나  호래기구경도 못하고
오는 길에 초전에 들렸더니 호래기폐인들이 서넛  보였으나
여기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항도에 들렀으나 역시였고
가인포에서 첫 호래기를 보니 정말 반갑네요
서너마리 나오다 바람에 쫒겨 나와서
노구에서 한시간여 날라 다니는 낚싯대를 잡고 씨름하다
서너마리로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자고 날이 풀리는   걸 보니 주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