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지인한테서 전화..

동생과 남해..갑이 잡으러 간다고...잘갔다 오시라고 하고선..

낚시 파트너인 둘째가~우리도 호렉잡으러 가자네요~~

 

둘이 저녁6시가 조금지나..집나서서..가까운 동해면~멀어도 통영..? 의논하다..

진영 지나면서 갑오징어 낚시 함해봤으면 해서..어차피 지인도 거기 있으니 겸사겸사~~

그냥 계속 사천으로..삼천포대교를 지나면서..통화하니 가려다..도산면 이라네요..ㅎㅎ

 

할수없이 둘이..창선 대벽쪽 방파제..대충 쭉~돌았습니다..

몇주전에 왔을땐 갑이 잡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금욜 저녁인데도..사람들이 거의 없네요..갑오징어가 안되서 그런지??끝난건가요?

사천에서 쪼금 사간 새우로..몇군데 방파제.. 혹~호레기 해보니~신기하게~~아예 이쪽은 없네요~~

 

볼락잡으려고..새우 끼워..던지니..진짜 작고 날씬한 가지메기들이 가끔..노리고 낚시할것은 안되고..

갑자기 추워지는것 같아..일찍 철수해서 좀전에..집에와 씻고..그냥 자기엔..동낚구경하다..몇줄..적습니다~~ㅎ

근데 진주 휴게소는..첨봤어요~~진짜 깨끗하던데요~~크기변환_GEDC2454.JPG 크기변환_GEDC2451.JPG 크기변환_GEDC24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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