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뒷끝이라 바람도 센 편이었고
수온도 불안정해서 마리수조과는 실패~

입질패턴이 때론 시원하게~
때론 약은 촉수질에 그칠때 있고...

갯바위를 열심히 타고다니며
거의 이싹을 줍다싶이 했네요...

하지만 600그램 정도급..
멀리서 히트했을땐 나름 손맛은 좋았습니다
방어베이비도 한마리 얻어걸리고...ㅎㅎ

하도 갯바위를 타고 다녔더니
온몸이 후덜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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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낚시는 다접고

무늬랑 호래기만 잡으러 댕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