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한2주일동안 여기에서 사천 진널방파제 에서 감시가 많이나온다는 정보를보고
17일 일요일 새벽 4시정도에 출발 하여 5시반경에 근처낚시점에서 고기밥 준비하구
사장님에게 여쭈어보니 몇일 많이나왔다고 열심히하라는말듣고  차를타고 진널입구
도착하니 엄청남바람에 차문을 가누지못할정도~~와 미쳐~`
한달만에 마눌님에게 겨우허락받아서 회사동료2명 꼬셔서 왔는데 이놈에 바람때문에
그래도 창원에서 여기까지왔는데 하면서 방파제 중간쯤에잘된다는  반쿨러님에게 전날
문의전화한것대로  (아주친절히 잘알려줍니다>)
열심히했지만 바람이너무심하고 눈도조금날리고 해서 동장군에게 쫒기어 그냥 포기하고 다음으로  기약하고 꽝치고 허무하게 돌아서려니  그래서 삼천포어시장에가서  자연산회 5만원어치 쓸어먹고 기념품으로 삼천포 쥐포 한봉지식 사가지고 귀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