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처와 아들 둘과 삼천포 팔포 매립지 앞 신항만에
갈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이라 조금 방황을 했지만,
무사히 신항만 도착, 애들은 2칸대 1대씩,집사람은 3칸대,저는 루어로
한번 해볼 생각이었는데,
아뿔사, 뒷치닥거리(?) - 죄송합니다.공부하겠습니다.^^*
하다보니 루어는 시도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큰 아들 2마리,작은 아들 1마리, 집사람-포기.
제가 3칸대를 잡고 아홉번의 입질(찌가 물에 푸욱 잠김) 헛챔질만에
1마리 획득 성공(채면치레는 했습니다)
사이즈는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