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삼천포가 고향인지라 창원에서 삼천포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4/12일)
발전소방파제 이하 "발방"으로 하겠습니다.
현재는 발방 외항에는 수온이 차가워서 감성돔이 붙지 않았고, 내항 석축 및 테트라포트에는
감시가 붙었습니다. 저는 27~30 싸이즈로 4마리 했고요,,,석축에서 아침시간요,,
아직 시즌이 이른지 마릿수와 씨알이 부족하지만, 담주부터 본격적인 시즌이 될듯 합니다.
  참고로 이날 4짜도 나왔는데,,, 석축에서 젤안쪽에서 4짜나왔습니다..그외는 잔씨알이고요
새벽에 일찍출조할려면 내항 석축 제일 안쪽으로 내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단골만 내려줌)
이시기에 그곳만  4짜가 나옵니다. 5월에는 신수도에 대물감성돔이 붙고요,,,

걍  참고하시고요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올렸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PS: 테트라포트, 석축 몰주위 볼락도 엄청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