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못가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저번주 주말에 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ㅋㅋ
어딜 갔냐구요,,제 고향이 삼천포라서,,ㅎㅎ
삼천포 집에 갔다가 심심해서 혼자서 해안도로 쪽으로 뽈락이나 좀 낚아볼까하구
갔디만,,역쉬,,,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금요일 저녁에 볼락 24마리,,,토요일 아버지와 함께 19마리,,
씨알은 중간정도 크기구요 사진은 제가 카메라가 안되는 관계로,,ㅎㅎㅎ
집에 와서 구워먹었는데,,맛은,,,음냐,,드셔 보신 분들은 볼락맛을 아실거라구
믿어요,ㅋㅋㅋ
이제 찰감생이 철이 다가오네요,,삼천포도 이제부터 시즌에 접어드는걸루 알구 있어요
혹 담에 같이 함 가서 좋은 조과 가졌어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어복 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