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저녁 부품마음으로 미조방파제 도착하여 좌측 빨강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낚시 시작했으나 바람과 너울로 인하여 10cm 정도되는 메가리 몇수하고 철수...

다음날 감싱이 얼굴좀볼려고 선장님한테 좋은자리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나
너무많은 낚시꾼이 몰리는 관계로 자리가 없다고 하여 밑섬이라나 5분거리 섬에
내려서 열심히 하였으나 조류가 우측으로 너무심하게 흘러서 포기하고 학꽁치나
잡아보자 마음먹고 낚시시작~

물반 학꽁치반 바글바글~~
조과는 100마리 정도 지겹게 잡고 고딩어는 25cm정도 5수 쳐박는 힘은 쥑이되요.

결론은 좋은자리 내리신분은 몇마리 잡으시고 그외사람들은 몰~황
않될때는 포기하고 잡어라도 손맛보시면 어떨런지?


옆분조황~~
울산에서 오신 2분 조황은 5마리정도 확인 조류가 합쳐지는 지점에서 15시간이상
밑밥 3박스정도 치면서 잡으신 조과라네요~참조
감싱이가 무엇인지 대단한 분입니다.

이상~허접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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