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휴가받아서 회사동생하고 삼천포로 가봤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사량도근처까지 냅다 갔는데

어탐기에 괴기가 없네요... 선장님이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한곳에서 시작을 했는데 금방 두시간이 가뿔고

다른곳으로 이동... 어딘지도 모릅니다... 밤하늘엔 별만보이고.. 두번째 자리에서 그래도 씨알도 괜찮은게 나오고 

12시반에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