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황~입니다.

어제 오전6시20분경 안골에 도착, 밑밥개고(크릴3+파우더1) 갈미여로 출발...
7시경부터 담금질했는데,,,, 조황은 없었습니다. 주변에 몇분 하고계셨는데 모두들 대 휜걸 못밨습니다.
입질은 아주 약게 두어차례 있었는데 너울도 좀 있고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오전에 잠깐 해뜨는가 싶더니 계속 구름에 가려 따듯한 날씨는 아니었구요, 다행히 12시정도까지는 바람이 없었는데 그이후로 샛바람이 장난아니게....
집에와서 보니 저녁무렵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더군요

1호대에 2호원줄,1.2호 목줄 썻구요, 0.5b, 1호, 0.3B, 1.5호 찌까지 여러개 해봤는데 바람터지고나니 수온이 오전보다 더 차갑더군여.

통상 크릴4~5+파우더1~2+기타 이렇게 나가는데 중간에 밑밥도 떨어지고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