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 고기 마련코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요즈음 감생이는 어딜가도 그만저만이라는
생각으로, 새벽 1시에 가덕도를 들어가 위하여 진해 용원으로 출발.   낚시선으로 3시에
출발하여 가덕도 새바지 끝나는 지점에서, 해뜨기전 새벽에는 민장대로 메가리 마리수 20cm정도, 5시부터 흘림으로 시작하여 감성돔 5마리 (25-31cm), 벵에돔1마리(29센치),
돌돔새끼?마리(부끄러워서), 숭어3마리,뽈락1마리등 손맛은 실컷 봤는데 씨알이 조금
실망스럽네요.   올해는 가덕도에 살감생이가 전반적으로 많이 붙은편이지만 포인터마다
조항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