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장마철인데.....오늘저녁에는 비가안온단다..어메..좋은거
그럼  우럭도 잡고  낚지도 잡고  오후 6시 읽직 저녁을 먹고  가까운 부산 앞바다  방파제로  고  고..............................

일단  청게비 2000원치투자를 하고  방파제도착하니  아직 조금읽직다...........
그래도  3일전  여기서  우럭 25-27두마리 잡았으니  오늘은  큰놈으로  잡을욕심으로
여기...저기....자리를  확인하고  낚수시작  ........

어둠이 내려야  우럭이 잡히는데  아직 밝다  ....작은  놀래미만  따문  따문 잡히다가
더디어  가로등  불이들어오고  그순간  3.5칸 장대가 후인다  ....캬......손맛 죽이는거.......
돌우럭 27-8은 될만한 놈으로  한수다.........

하늘을 보니  비가 올까 말까 하더만  일기예보처럼  맑아진다.....방파제 뒤를 올라와보니
평소 낚지 잡는다고  몇 몇 낚지꾼들이 오늘은 아무도 없다  ......지금이  초들물이라  낚지잡을  시간이  불과  두시간정도 .........우럭은 조금있다 잡기로하고.....ㅠㅠ.....낚지 사냥에 나썻다....밝은 후래쉬 (작년 낚지잡는다고 충전식 후래쉬2만원주고산거)를  들고 비추는 순간 먼가가 보인다  젭사게 낚지용 낚수대를 펴고 걸어내는 순간  묶직하다  헉....문어다  ...
해초 속에  대가리만 보일때는  크게 보이지 않더만  잡고보니  3키로는 넘어보인다.....

캬..................죽인다    ...조금후    낚지 한마리  추가.........조금후...해삼  한마리추가    
낚지발견  3초도안되 돌구멍속으로  도망  이런..................
30분후  낚지꾼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   삼발이 있는 석축에서2마리 추가  하고나니  물이 너무  들었다  ................

오늘은  먹을만큼   잡았으니   우럭  장대  접고  옆에 농어 잡는분에게  청게비주고  올려니 조금 미련이 남는다 ....에라이  30분만 ...더.....낚지  잡자.............
중들물에  가까와  오니  에긍 파이다......한마리 발견을  하였자만  그만  실수로  헛걸어 가지고 노쳐버리고.....11시  철수  집에와   조금  쉬었다가  사진  찍고  ...냠....냠....

아.....그리고  부산에는  6월  한달은  방파제  어디에고  낚지사냥  한다고  부부 끼리 많이 뎅김니다 .......특정하게  어디가   많은게  아니라   제수좋으면  좀더......
그리고  전문가들은  물옷입고  잡는분은  하룻밤..30....40..마리 잡는다나......

난   올해  두번째  저번 일주일전 4마리 어제밤3마리 문어한마리 여러분들도  뎅겨보세여....
오늘도  비만안오면  ..............고..........................고...........................이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