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클럽 정출로 부산 다대 참돔 선상 다녀왔습니다.


목표는 참돔이였으나 역시 부시리 밖에 안올라오는군요...ㅠㅠ


그나마 8짜를 잡아 조금은 위안이 되었네요...ㅎㅎ


 



 


부시리 회


부시리회 맛 없다고 하지만 선상에서 바로 잡아 먹으면 어느 고기에 안뒤지죠...


특히 뱃살은...휴~~~


 



 


외섬입니다.


등대 계단엔 너무한다할정도로 많이 올라 섰더군요...


 



 


파이팅 모습 및 순간의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그냥 돌아오는길에 곳곳에 있는 섬 사진만 올릴께요...^^


형제섬...


 



 


나무섬입니다.


부시리 한참 올라올때는 저곳에서 선상을 하죠...


 



 


모자섬...


부산 다대의 특징이 잘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발디딜 틈만 있으면 하선 시키고 보는 다대의 문제점...


 



 


모자섬...


 



 


이곳 역시 사람들로 붐비네요...
혹시 부산 다대에 가시는분은 검도 좀 배우고 가세요...ㅋㅋ


칼 싸움에 지면 끝이다...ㅎㅎ


 



 


총 조과 입니다.


왼쪽은 다른 선단 조황이고 오른쪽이 저희 선단 조황입니다.


줄 맞춘다고 뒤에 몇마리를 다른 선단 줄에 세웠네요...ㅎㅎ


오른쪽 빵 좋은 녀석이 제가 잡은놈입니다...


 



 


클럽 동생이 대신 들고 기념 찰영을 하네요...


 



 


뽈과 참돔을 들고...


 



 


클럽 회원들입니다...


 


아직까진 마릿수 조황엔 다소 무리가 있는가 봅니다.


생각같이 잘 안올라 오네요.


그래도 손맛보고 입맛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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