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동낚호렉 동우회님들...ㅋㅋ(호렉 페인)...
어제도 호렉이 보고파..가게 마치고..통영으로씽~~~
일요일이라 그런지 느즌시간인대도 차들이 앞을 가리내요...
시간은 늦어지고..갈길은 멀고..왜 가까운 동낚엔 야들이 안비이가..
늦은 시간에 넘애 동네로 거품 물고 가야 대는지?????...

가는길에 *나단 님께 혹시나 싶어 연락하니 역시나 호렉 사냥중.!!!!
오늘은 고기가 없다네요..잠시 고민하다..그래도 씽씽~~~~

11시경 포인트 도착..끝들물..반가운 님도 보고*드로님 ...반가웠읍니다..
다른분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계시더군요...
10여분 지나고 나서야 호렉 소대가 들어 옵니다..대대급이면 좋으련만..
열낚으로 올리는데 현지 꾼두분 지옆으로 다가 오십니다..
찌낚으로 놀리시는데 맥낚으로 하는 저보다는 안대드군요..10대 1정도...

두번째 포인트 진입..역시 한분이계시더군요..ㅎㅎ**단님..
여기서도 그런대로 하고 나니 새벽..ㅋㅋㅋ~~
맨날 시간에 쪼끼다 보니 **도 에 가고 잡은데 가지도 못하고..애만 태우고
그나마 호렉의 폭발적인 입질이 올땐 숨이 막힐정도로 오르가슴~~~ㅎㅎㅎ..
이맛에 호렉 댕기나 봅니다...

*나단님..*드로님..글고 같이 오신분..바쁜 시간땜시 맛난 정담도 못나눈거
죄송합니다..담에 뵈면 우리 편안히 한잔 하입시더...
조황요???100여수 이상 댑미더...ㅎㅎㅎ..

어젠 호렉이 입질이 너무 예민하더군요..바람불고 ,춥을때도 ,시원하드만..
날따시고,,달도없고..왜 애를 태우는지??괴기 마음을 어찌 우리 인간이 알겄음니꺼.ㅋㅋ
참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