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캠핑후 동호회식구들과 밴드로
온산 세진방파제 모이기로 하고 아침에
눈뜨니 ㅋㅋ 비가 안오네요...
주섬주섬 옷입고 잔소리를 흘려들으며
온산도착...오는중에 검문두번..탈영병때문인듯..
갯가는 바람불고 가랑비좀 오네요..
상황이 안좋아 아래로 남하 시작..
간절곳...패스
서생...패스
월래...패스
임랑...30분 하다 패스..
칠암 문중 방파제...오호
해볼만해서 약3시간 바짝 쪼읍니다..
근데 나에겐 술뱅만..아님 복지...
목줄에 붕어바늘4호만20번 단듯...헐
뱅어는 구경못했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1.사진은 온산세진 방파제
2.사진은 문중에서 잡은 술뱅..
개인적으로 술뱅회 좋아하는데
알밴놈이 많아 방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