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정보보고 토욜밤 둔덕 까지메기 사냥 갔다 왔습니다.
채비.
낚시대. 1호대.
원줄 ...2.5호 바늘. 농어바늘13호
목줄...08호
수심 . 50센티에서 1미터까지
미끼 . 민물새우 .
꼬랑지만 살짝끼워서 새우가 살아서 움직이면 입질 더 잘들어옵니다.
저는 밤 10에 도착해서 딱 4마리 숭어1마리 잡고 낚시대 접었습니다.
낚시시간은 1시간도 안했네요..
왜냐하면 ..
사진보시면 잘알겁니다.
50센티급 한마리는 다이어트를 해서 넘 날신하고.
작은넘은 한마리는 숭어한티 볼태기를 맞았는지 한쪽볼에 상처있고 .
한넘은 뒤로 자빠졌는지 목뒤에 상처있고 ..
그래서 작년처럼 양식장에서 비정상적인 고기 방류한것으로 판단돼서 낚시대 접었습니다.
돌아오면서 고성 방파제 2군데 . 욱곡  . 들려서 왔습니다.  
고성우두포지나서 방파제들은 복어새끼들이 채비도 가라않기 전데 물고 달아나고 . 그기에다 망상어 새끼까지 합세해서 낙시 불가능.
욱곡은 낫마리 뽈이 있어나 입질 예민하였고  밤새한사람이 겨우 두자리수 넘겼다고 하네요.  
저는 새우나 좀 잡아와서 구버묵을라카는데 날이새니 새우도 들어가버리네요.ㅎㅎ
둔덕까지메기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망설여지네요..그리고
까지메기가 제느낌에 비실비실하여 08호 목줄에 50센티급이 힘한번 못쓰고 딸려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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