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두사진을 합해야 하나의 조황입니다   그리고  이사진은 상업적 올리거나
합성한것도  아니고요    까지메기를  그물이나 펑치기로 잡은게 아니고   7~8명이  
밤새 노가다형  낚시로  순수한 낚시대로  삽질해 잡은 것임 밝혀 둡니다
그리고   저 하얀 쿨러  둘이아빠님의  다이와쿨러  가장큰 사이즈 임다  , 시꺼먼
플라스틱 통도  고성읍 시장에서 장사하는 가장 큰  통입니다    ^^*)











일명  노가다형 가지메기 낚시라고 들어나  보셔나요 ...

정말  밤샘 노가다형으로  찐하게  헉헉  ㅡ.ㅡ  :: 대면서  이렇게  밤새도록 입질 받고
하는 낚시는 난생 첨입니다   작년 겨울에  청어를 뜰채로 뜰을때 보다 더  많이...
오히려  낚시로  더 많이 잡았습니다   ㅎㅎ

이거 보시면  돈키호테님  왈  바로  " 옴마나~~~  우와 지기주네 "  라고 하실거 같습니다
어제 예고대로  감시돌이님이랑  몇차례의 전화통화 끝에   가기로 결정해서요   ...

몇분은  저희들 걱정에 안되다고 하셧지만   우리는 오히려 비가 더많이 오길 바라면
갔습니다  사람들을 피하고   조용하게 잡으려고요   예상적중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더군요   푸 ㅎㅎ


낮에도 비가 억수로 마니 왔지만  감시돌이님과 장고의 고민? 끝  비가오던 말던  무조건
GO 하기로  황야의 무법자처럼    의기투합하여여  고성에서 근무하시던   대박사장님 ,

부산녹산서 교육중이던  행복님 , 댓글 남겨서  가고 싶어 하던  둘이아빠님  제에게 긴급
하게 연락 해주신  메르치님 그리고   아주 기막히게 댓글남겨서  연락된  요다아빠님

황야 의 7인과   우리랑 따로  출발했던  돌짱게님과 직장동료이신 창원산적님은  먼저 도착하셨지만  2시간동안  물때가 간조라서  제대로 낚시도  못하셨더군요  ㅎㅎ  
우리보다 2시간 일찍가셨지만   조항은  2마리정도 하시다가  전자찌 날려 드시고요 ^^*
우리가 오니까 입질 해서 몇마리 잡으셨더군요

대박에서 8시에 만나서  8시 30분에 출발    거제둔덕 10시 15  도착해서  초들물 부터
중들물 까지 하다 보니    메르치님과 돌짱게님, 창원산적분은  먼저 철수 하시고요
이번들  먼저 철수하는 바람에    몇마리 잡으시기는 했지만   진짝노가다형 낚시는
안하시고 편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1시 정도인것 같습니다 ...

나머지   6명은  계속했답니다  새벽 4시 까지  ...민물새우 ,청개비를 번갈아 사용하고요
입질 민물새우가  빠르지만  나중에 활성도 좋을때는   청개비도 되기는 합니다  ...

4시 철수하여  4시 30분경 고성에서  뼈다귀 해장국 먹고   대박사장님에게  디카빌려서
오늘 잡은것  전부 펼쳐 찍으니   350~400마리 가량은 되는것 같습니다
씨알 30~35가 주종이고 간혹 4짜나  5짜 가끔  나오는정도 입니다  

오늘의  대어상은 요다아빠님  농어급 까지메기 5짜  사진중에  가장 큰 넘입니다
추카 추카 하고요  저는 찌?삽질 한다고  30마리 정도 밖에 못잡았고요  

행복님은   팔이 아프고  대박사장님은  땀이 나고   감시돌이님은  쿨러가 작아서리 ...
둘이아빠님의  대형 다이와  쿨러도  얼음을  빼어내야  할지경이고  요다아빠님  데서
못하시겠다고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입질은  계속오고 있던거죠 헥헥

정말   노가다형 낚시는  간만입니다  여수의 개굴아빠님도  저렇게는 까지메기는
잡아 보시지 못할겁니다    ㅋㅋ 가기전 약간의  걱정스런 말씀은 하셨지만 ,,,뭐 더 잘되었죠
연막?을 제대로  쳐주셔서  덕분에 사람들이 안와서 감사할 따름이죠 ㅎㅎ

같이 가신  대박사장님,  행복님,메르치님 ,둘이아빠님 ,요다아빠님, 돌짱게님과 창원산적님  정말 수고하셨고요   특히  감시돌이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자   이제는 저도 좀 쉬어야 겠네요     디카가 고장수리중이라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그게 많이 아쉽네요  ㅎㅎ   이상  거제 둔덕의  노가다형  까지메기낚시 긴급 속보 조황
입니다   ^^*

고기는 저빼고  나머지 분들이 다 나누어서 가져갔습니다   먼저가신 메르치님에게
신새벽에 저와 행복님이  고기좀 드리고요 손전화  드려지만  역시 감감 무소식이내요 ㅋㅋ

그라고  나한테  이제부터 전자찌 주어 달라고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제가 낚시를 못해요 ㅠ,ㅠ  제발 전자찌 주어달라고  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
돌**님 알아죠   !!!!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