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요일 거제사는 친구들은 아침부터 낚시를 시작했고 마산팀은 좀늦게 출발해서 도착하니
5시가다 되었더군요.
작년 10월에도 거제사는 친구들 추천으로 한번가본곳이라 찾아가기가 쉽더군요...;;
작년에는 가는데 길을 잘몰라서 한참 헤메었는데...
하여튼 도착하니 25-30짜리 15마리하고 숭어.도다리.쥐치 여러 종류를 잡아 놓았더군요.
마산팀 3명은 가서 허벌나게 먹고만 왔습니다..;;
어시장서 전어2만치  사가지고 숫불에 꾸버 먹으니 진짜 맛나더군요.
사진은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디카를 안가지고 간바람에...
낚시터 찾기가 힘들데도 아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찾아오더군요.
작년에는5짜도 한마리 잡아놓아서 쓱 먹어버렷는디 올해는 마산하고 수준이 비슷한 감시만
잡아놓앗더군요.
1박2일동안 거제도 바람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