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거제 어구로 연속출조 하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06:00 덴마에 몸을싣고 선장님이 끌어주시는 나름 포인터로 이동.
감선생님 : 25~29정도 7수, 31정도 1수
도달님 : 시중에 파는 광어급 4수, 큰손바다닦 사이즈 2수 했습니다.

[일요일]
포인트는 토요일과 동일한데..
젠장 한발 늦었네요.. 다른사람이 먼저 점령.
하는수 없이 다른곳 이리저리 뒤지다 오전에 감선생님 24급 두수..
멍게양식장 주인이 파우더 방부제 때문에 멍게 폐사 한다고
해경에 신고를 하는바람에 여기저기 쫓겨다니다.
어제의 그 포인트 근처로 이동
감선생님 25~29급 5수 추가

3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토,일요일 날씨는 좋았으나 간간이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채비 투척시 원줄이
양식장 부의에 걸리기도 하고 좀 힘들었네요..

채비는 카고를 사용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카고 보다는 외줄 쳐밖기가 조금더 좋은편 이었음..

이상 허접조황 이었습니다.

사진은 회사 보안정책상 올리지 못하네요..
집에가서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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