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늦어막에 낙숫방에 들렀다가 이리저리 해매이기 전에
칠천도 그곳으로 날랐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선수들과 조를 맞추어서



오늘은 선수 네명으로 조합을 하여 출동 하였지요.


그곳입니다.

여러사람들이 해매이고 건너가던 그다리 입니다.


장목 입니다.

날도 고즈넉하고 바다는 장판 이네요~



오늘의 장원 선수입니다.


청어로  줄태우는 모습!!!




바다는 참으로 고즈넉~하네요~~


추사님 줄태우기 직전 입니다.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줄을 태웁니다.




대략 항구로 돌아와서 세어 볼려니..어림잡아 200마리!!!!

우리는 쪼깨난 호래기 기백 마리 안잡습니다...

이정도 잡으니 세쿨러는 느끈히 채웠습니다.


집에와서 청어구이....

소금을 살살 뿌리고 석쇠에 구우니 그냥 사르를 녹아 납니다.

우리는 절대 호래기에 목숨 안겁니다..
청어로 올 한해 날렵니다~~~

호래기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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