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토욜)또 갔다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매일오시는분 2분과 가족동반 한팀뿐이내요...
간혹왔다갔다 하시는분 몇분..........
가족동반팀 10시경 다른데로 가시고 3명이서 열심히 했습니다..그중 한분은 김해에서 오시는분
입니다..
중소기업사장님 같은데 경기가 않좋아 일주일에 3일뿐 출근 안하신다내요..
조황은 3마리잡고 20~30분기다리고 5마리잡고 기다리고 이런싸이클의 반복이였습니다..
호렉낚시한것중 이렇게 장시간 낚시한것은 처음이였습니다..새벽2시30분까지...
새벽2시경 중날물...입질이 약을때로약은 대물호래기가 접근을 시작했는지
바닥층 발밑에서 몇마리 입질을 합니다..아주 간사하게...
내려가든 캐미가 딱고정되어 꼼짝을 안하기에 살 끌어보니.....
달아나는 힘이 루어대에  "터더~덕" 하고 전달되는데 이런호레기 손맛은 처음이였습니다..
왔다갔다 하시는 초보조사님 "호래기5마리만 파세요" 하기에 10마리정도 드리고
사진에 보이는 만큼 잡았습니다..씨알로는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마릿수 50수이하입니다.........
참고로 요즘호래기 어느정도의 연구와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얼마남지않은 휴일저녁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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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