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빨간홍시 오랜만에 조황인사 드립니다.

일요일은 좀처럼 낚시를 잘 가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출조하고 일요일은 가족과 친구와 여인과 함께 보냅니다.
이번주는 토요일은 회사 일이 있어 출근하고
일요일에 나가봤습니다.

영등철이 흘림에 고기를 만나기 힘들어 풍화리나 함박쪽으로 카고해 보려했는데
금요일 이리저리 문의하니 다 예약되었다고합니다.

낚시야 카고나 흘림이나 상관없습니다.
고기를 잡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낚시를 즐기려하는것이기에...
동출할 사람을 찾는데 다 토요일에 가고 일요일은 쉰다네요

오랜만에 나홀로 나갔습니다. ^^

일요일 새벽 토욜인 늦게마치고 한잔하는 바람에 늦잠 ㅡㅡ
부랴부랴 7시도착...
가까운 갯방구에 혼자 내려주네요

카고 4빵을 이어서 4개월만에 갯바위...
역쉬 좋습니다. 바다앞에 서있다는것이....
열나게 쪼아봤지만... 참돔 32 한수로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동생하고 쓱싹해서 먹었습니다.
겨울 감시보다는 확실히 육질이 떨어지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이제 카고보다는 갯바위 위주로 돌아갈것 같다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어복 가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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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