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요즘 달때문에 호래기가 주춤한 가운데 날씨가 잔뜩흐리고 약간의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또 다녀왔습니다..
철수시 고라니가 자주출몰하는 동부면 방파제...
도착하니 멀리서 동낚인 한분이 와 계시내요..글고 그분께서
올해첫 화살촉을 한마리잡았기에 제가 구경시켜드린다고 현장에서
한컷해 왔습니다..
막바지 호래기도 조금 잡았는데 마릿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멀리서 오시는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시어 출조 하시기바랍니다..





화살촉과 호래기 비교..



제가잡은 호래기 전체 사진입니다..


요즘 호랙낚시 너무 어렵습니다....이제 화살촉의 대공습이 시작되면 호래기는 섬멸되고
온바다가 자기들의 무법천지가 될날이 임박한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대상어에 맟추어 낚시를 즐기는 것이 생활낚시 아니겠습니까..
좋은 연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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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