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거제도 동부면 방파제.. 뽈락과 호래기 낚시 다녀왔습니다..저녁7시부터 자정넘게 하였는데 마릿수는 별로지만
씨알이 상당했습니다..영등철(?)이라 그런지 씨알위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뽈락은 잔씨알이라 몇마리만 가져와서 통마리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물위에 제법큰 물괴기가 떼를지어 왔다갔다 하기에 확인해보았는데 청어여서 실망했고요..
날씨도 좋고하여 집에서 타가지고 간 커피한잔 해가면서 세상만사 스트레스 "확"풀고 왔습니다..

이넘은 5짜가 넘어보이내요(농담ㅋㅋㅋ)..얼음통에 넣어와서 싸이즈가 많이 줄었습니다..담에는 살려와서 어탁으로...

이사진은  4월5일거제대금산 진달래 축제때 직접찍은 사진입니다..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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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