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거제어구에서 참패한것 만회할겸
사무실직원들이랑(6명) 새벽4시반 창원출발
거제도 어구리 어구낚시에 6시반도착
어구낚시에서 땟마3척 대여
혼무시300g 크릴 마끼준비
7시 반경 낚시터도착
땟마가 장난아니게 많네요.
선장님 포인터에 도착후 자세히 설명하시네요.....
오전물때 이쪽 양식장
오후물때 저쪽포인트에 물돌이때 씨알 괜찮은괴기 올라온다.
낚수시작한지 20분지나자 여기저기서 입질시작
한시간정도에 땟마3대에서 15수정도 올리자 뜸하네요
혼무시도 떨어지고 해서
15마리 전부소주안주감으로 쓱삭..........얌..얌...
ㅋ~죽인다............
11시경 포인트이동 ..................
채비바꾸고 .........
낚수시작하자 씨알이 제법크네요.
28~35정도골고루 올라오네요.
조류흐름이 약해지고
물이 돌기시작하자
쏘나기 입질시작
씨알 괜찮고
6명낚시에 3명은 완존초보라 거의 구경만.......
소주나 축내고...ㅋㅋ
이렇게 하루조황
23이하 방생제외
23이상으로60여수정도 (30이상10여수정도)
도다리 광어5수
오늘하루 손맛 입맛 실컷봤습니다.
어구낚시 선장님 단골이라고 비장의 포인트
갈쳐줬나봐요............
포인트엔 우리팀만 낚시 했습니다
어구 전체적인 조황은 마릿수로 괜찮았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