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라고는 채바퀴만 할줄알던 촛짜가 드뎌 돔 잡으러 거제도를 향햇습니다 ㅋ
씨알 작아도 좋다 한마리라도 자바보자는 부푼 꿈을 안고 거제도를 향해서 ㅋ
낮 3시쯤 도착해서 첫 투척을 하자 마자 벵에동 22정도 씨알을 걸자 넘 기뻤습니다 흐흐흐
같이 친구 2명도 흥분 되어서 열심히 낚는데 쪼메난 복어만 ㅡㅡ;;;
햇살도 강하고 잠시 시원한 맥주 한사발 하면서 쉬다가 5시 부터 낚시를 시작햇지만
복어만 징징 ㅡㅡ 7시정도 되어서 노래미 28정도 되는 한수 걸다가 2번대 뿌아지고
노래미는 건져 올렷지만 마넌주고 수리 흑흑
밤 12시정도에 친구 한넘이 32정도하는 감치 한마리 낚자 다쉬 분위기 고조 ㅋㅋ
다른 친구 한넘이 25정도 하는 감치 한수 흐~
좀 지나자 입질 뚝 ~~ 쩝 ..
잡은 괴기로 회뜨는데 현지인으로 보이시는 조사님께서 27정도 되는 벵에 2마리 주시면서
회떠 먹으라고 하셔서 주시더군요 감사감사 ^^
그분 망을 보니 30넘는 벵에4수  25이상되는 벵에4수 정도 되더군요 부러부러 ㅋ
아무튼 그분께 감사 드리고 돔을 한수지만 낚은 거에 만족하면서 집으로
아침 낚시를 못하고 온것이 아쉽지만 쩝...
담에 다쉬 찾을것을 기약하면서 ..
동낚이 여러분들도 좋은 조황 올리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