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능포에서 낚시 두시간 바람이 장난이 아님
사실 추워서 낚시 하기싫어서 그만 구경
방파제에서 현지꾼으로 보이는 사람 옆에 않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순간 막대찌가 사라진다 사실 저자리는 걸리면 5짜인데 사실 대가 쳐박아서 큰줄알앗다
그런데 뜰채가 업다 ㅋㅋ
몰이 너무 많아 몰위로 올라온놈이 바로 5짜 숭어다
근데 몰에 걸려 생쑈를 하는데 그만 피아노 소리 죽인다

그리고 구경조금더 하다가 옆조사 전어 한수 볼락한수
그리고 장승포 방파제로 구경 갓어요
거기도 마찬가지 고기가 입질이 업더군요
학꽁치는 보이지 않앗어요
가실님은 옷두껍게 입고 가이소
장난 아님 넘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