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 동생들 5명이서 선상독배로 흘림하고 왔습니다,,,
기상정보도 않좋고해서 별로 가기가 싫었는데....억지로 끌려갔습니다,
역시나 바다상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낚수대를 들고있기가 힘이 들더군요......
하루 죙일...ㅠㅠ 은방 비진도 은방....차례데로 옮겨다니며했지만,,,
별다른 수확이 없었습니다,,
비진도 홈통자리에 바람을피해 들어갔는데;.조금만 빨리 들어갔으면하는바램이......
가자마자 왕볼락이 4수가 올라오고 ... 한번은 채비를 정렬후 찌가 서는것을보고 담배불을   붙인다고 라이터를 켜고있는데... 갑자기 찌가 사라집니다,,,,ㅠㅠ
순간 너무 당황이되어 챔질타이밍을 놓치고 뒤늦게 챔질,, 정말 묵직한넘이 낚수대를 끌고  가는데..3초만에 팅~~~올려보니 바늘이 빠졌네여.. 너무 아쉬워 다시금 채비를 투척 잉~~~~~~물이 스톱......그뒤론 아무입질없고,, 시간 개기다 상황이 아니라판단 철수햇습니다,,, 이상 거제한산일대 꽝 조황이였습니다,,, 날씨만 받쳐주면 괴기는 나놀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