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회사직원이랑 갯바위 출조를 갈려고 하였는데,선상으로 가자고 하여

거제에 계신 한설 선배님 배 예약을 하고, 선상 흘림  출조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앞주에는  감싱이 60마리나 잡았다고 하였는데....

이날, 바람 터지고, 낚시 실력은 없고.....ㅋㅋㅋ

선상 , 막대찌 수심 체크법 한설 선배님께 확실히 한수 배워던

저 개인적으로 뜻 깊은 날 이기도 했습니다...(무지에서 해방 되는 기쁨이란.....)

한설 선배님.... 감사 드리며....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즐거운 한주일 되십시요....



       선상 흘림으로 겨우 잡은 감싱이 입니다....사이즈는 별로 입니다.....


      목줄과 바늘로 꼬리부분에 감아서 잡은 쥐치 입니다...


철수시간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떼거리로 들어온 고딩돔과 전갱이 입니다.


" 한설" 선배님 후배분께서 포항 현지에서 공수 해온 꽈메기 입니다....오리지날 입니다...


   40분 만에 4명이서 잡은 호래기 입니다.....40마리 넘게 잡았습니다...
   호래기 낚시 하시는분들 너무 많아서, 포인트 염치 불구 하고 비집고 들어갔어 잡은 것 입니다.


  참기름 소금장에 먹은 호래기 회 맛 듁입니다....달작찌근 하다는 표현 밖에 안 나오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