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전갱이나 몇마리 잡으려고 나갔는데

 

전갱이는 안 낚이고 아가야 참 돔 몇마리를 낚던중

 

뭔가 묵직한 것이 걸려 조심스레 올려보니 볼락이라 행여 터질까봐

 

뜰채로 담아 올리고 보니 평생 잡은 볼락 중에서 가장 큰 놈같네요.

 

끝닐 때까지 큰 놈 서너마리 찬챙이 댓마리 잡고 돌아 왔습니다.

 

쿨러가 크진 않지;만 거의 쿨러 길리만큼 되어 보입디다.볼락.jpg

볼락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