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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이고 비늘도 없는 볼락 볼품이 없네요)

 

 

오랜만에 섬 여행겸 볼락탐사를 떠나 보았습니다.

여객선터미널에는 등대섬을 가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바다풍경 사진을 찍을려니 사진기도 안가져 오고.. 쩝.. 

소매물도 도착기념으로 해물에 소주 한잔하고..

 

낮볼락을 만나기 위한 탐사를 시작하였지만 쉽지 않네요..

갯바위 이곳 저곳 홈통을 집중 공략하였으나 실패...

 

홈통주변에는 벵에치어(10센티) 우글우글 합니다..

낮볼락을 포기해야 하나..  시간이 없다..

 

난바다를 공략하던 친구넘 몇마리 힛트합니다..

씨알이 준수합니다.. (평균 20~25센티)

 

친구넘 옆에 낑겨서 찐한 손맛을 만끽해 봅니다. 

낮낚시를 마감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반갑게 맞아주던 낮볼락들은 다들 귀가를 합니다... 입질뚝 ...

 

통영2 untitled.JPG 

 

3시간의 짧은 낮볼락 탐사를 마치고 이렇게 장만하여 한잔하였습니다..

씨알이 20이상이라 쟁반인데도 한가득 입니다...

 

이제 볼락시즌이 시작된듯 합니다..장비 점검해야 할듯..^^

 

올해 첫 낮볼락 탐사를 마감 합니다....

 

 

여러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낮볼락 탐사의 상황은..

1. 갯바위 홈통에는 여름 어종이 아직 설치고 있음.  

2. 낮은 수심에서 입질 기대 어려움.

3. 다소 먼거리(20메타이상)의 여밭지형의 바닥층 입질.

4. 입질형태는 아주미약함.  (툭......)

5. 기타 등등...^^

 

 

오늘의 낮볼락 힛트한 채비

볼락전용로드,  지그헤드 : 1.5그램 및 2그램,  웜 :  빔스틱, 에코씨몽키

메바트로볼 + 0.4그램지그헤드 + 웜 (롱케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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