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덕분에 연화도로 잘다녀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무래도 연화, 욕지도 섬낚시는 자주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족들이랑 낚시겸 여행 다녀왔는데.....

역시 연화도 좋터군요

생활낚시는 걱정없이 가도 조과가 보장될것 같았습니다.

연화도에서 잠깐 무늬를 해봤는데 신력이 없어서 따라만오고 올라 타지를 않아 실패하고 왔습니다.

 

도산면 유촌 쪽에서 저녁과 새벽에 낚시를 좀 했는데....

양식장에 고기가 좀들어 왔는지 댓마는 꽤 있었으나..

방파재는 황이 었습니다. 물색조류등 바다상황이 별도더군요

 

낚시배 않타고 여객선으로 연화나 욕지도 선수들 끼리 한번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때 재대로된 조황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통영항 여객터미널 부근 낚시점 크릴 1장에 4천원입니다.

통영진입하는 국도변 1천~2천원 와는 비교도 않되더군요

특히 "가자낚시"점 포함 부근낚시점

크릴2장 + 암맥 + 감성천하 = 7천원하더군요

갯지렁이 2천원.....

 

혹 출도 하시는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