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통영은 아침부터 많은 비들이 내리고 잇으며,도로 구간구간엔

사고차량으로 인하여 정체가 되고 있는 관계로 동낚인 회원분들은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어제 오후 산양면 척포 방파재에서

볼락 탐사를 했지만 입질이 없었으며,간혹 강한 입질을 산별적으로

받았읍니다.

강한 입질후 버티기를 하다가 여에 목줄이 씰러 놓치고 말았읍니다.

어림 진작으로 약 45센치급 감성돔으로 느꼈졌는데(상상에 맡기겠읍니다)

손맛만 보고 말앗읍니다.

수심을 조금만 주면 전갱이 입질이 많았으며.제가 원하던 볼락의

얼굴은 보지못한채로 11시30분경 철수 하였읍니다.

방파재엔 야영을 할려고하는 세명의 조사님과 감성돔을 확인하기 위해

방파재 위에서 2분의 조사님이 열심히 흘림 낚시를 하고 있었으나.

올라온는건 25~30급 전갱이만 올라오는것이 전부였읍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해수로 유입되어 바다상황이 좋지않은것

같읍니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좋은 조황을 예상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비오는 날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니 오늘만큼은

조용한 음악으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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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특공인의 자부심과 낚시에 인생을 즐기고 느끼는 한사람이 되고픈 203특공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