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잠을깨니 새벽 2시30분 더 이상 잠도 안오고해서 미*넘 처럼
루어대 하나 둘러메고 새벽이슬 맞고 왓습니다.좀 멀리차를 몰아 한번도 안가본 방파제...
봄뽈이라 사이즈가 많이 착해졌구요. 잠깐하고 4시30분쯤 배가 출항한다길래 철수 햇습니다. 볼락 채비로 호래기도 8마리(30~40분간 노가다^^) 했구요.
총 조과는 뽈 8마리,호래기8마리,망상놈1마리 했네요.
인제 호래기가 완전히 붙은듯......
주말에 호래기 사냥 떠나셔도 무방할듯.....
장소는 제가 오늘 호래기 채비로 한번 해보고 공개 하지요.


제 손이 워낙 큽니다^^

뽈 채비로 올린 호래기, 8마리 했지만 핸펀 밧데리가 나가서 요것만^^(입질은 계속~~)

요넘 루어에 걸고 왕사미인줄 알고 흥분을^^...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요넘찍고 밧데리 나가는 바람에 마무리 사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