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반 쯤 맥전포 방파제 도착 내항쪽 잔잔하네요..외항쪽 바람이 불며 파도가 간간히 출렁 민물새우 끼워 두칸대로 볼락 공략...이리 저리 젖볼락 서너마리..씨알이 작아 방생
노래미나 잡을려 청개비로 3칸대 공략 입질 없네요.. ㅡㅡㅃ 그 와중에 중치급 노래미 한마리 불안한 예감!! 에이 방파제 옆 갯바위로 쭉 가면서 민물 새우로 볼락 이나.~~
갯바위로 쭉 가다 보니 짝은 섬(여 덩꺼리) 있고 물골이 보이네요~~ ㅋㅋ 일단 2칸대로 볼락을 투투둑 하는 쎤한 입질...20 정도 되는 볼락 한수~~손맛 죽이네요~~ 그후~12~18 정도 되는 거~~6~8마리후입질 뚝..민물 새우 씨알 큰거 보다 짝은거에 입질이~~~암튼 전반적인
맥전포는 한산했고 노래미 몇마리 올리는거 봤슴다 저는 볼락을 대상어로 했기에 아마도 밤에 그 여 떵거리 가면 볼락 마릿수는......ㅋㅋ   긴 사다리 하나 가져 오면 그 여떵거리에 올라가서 볼락쫌 잡을낀데.ㅋㅋ 오후 4시경 철수중 맥전포 오기전 용암포 마을로 남은 미끼 처리하러~~ㅋ
동네 어르신인가~~몰주변으로 잘 기억 해따가 밤에 그곳만 집중적으로 노리라~~하심이
ㅋㅋ 노래미 두마리로 오늘의 낚시는 종료 ~~역시나 볼락은 밤에 노리심이 ㅋㅋ 용암포방파제서 바라볼때 건너편 큰배 대는 방파제서도 요즘 볼락이 마릿수로 잡힌다네요.ㅋㅋ
이상 하일면 조황 이었슴다.ㅋ^^ 어복 충만 하세여..ㅋㅋ
이 게시물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