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여자친구랑 유촌에 갔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방파제 통제가 안되더군요 ㅠ.ㅠ  역쉬 문제를 쓰레기 수거와 낚시 매너 였습니다....(분위기 깨고 싶지 않아서 아무말 못했지만 너무 하시더군요....)   쬐금 씁쓸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조황은 씨알 좋은 뽈락2마리 와 붕어같이 생긴놈 3마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