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아침 들물 만조 시간이 10시 20분이라 아침 일찍가면 학선생 좀 만나것다 싶어

시계5시40분에 마추고 꿈나라 갓는디 벨소리는 들리는디 눈이 않뜨져 쪼메마 더 쪼메마

더 하다 아이쿠 6시30분 부랴 부랴 챙겨서 삼산면 대포로 출발 .

8시 대포 도착 .이런 평일인데도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겨.방파제 끝자리 고기가 포인트

인디.ㅎㅎㅎ

먼저 오신 조사님께.아자씨 쪼메 복잡해도 쪼메 낑기가 합시다.

아자씨 하시는 말씀 않되요.ㅎㅎㅎㅎ

요기는 4인용인디요.하니까 절대로 않되요.그러더군요.나도 알았소 하고는 쪼메 후미진곳

에서 낚수 했더랬습니다.

암튼 오늘은 방파제에서 낚시 하는동안 처음으로 여러 가지의 일이 발생을 하더군요.

일일이 다 열거하긴 힘들어 생략 하겟습니다.^^

그래도 낚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하는거 우리 동낚님들은 다 아시죠.ㅎㅎㅎ

딱 한가지. 릴 투척할때 신고하고 해도 뒤로 돌아보지 않고 낚수대 돌리는 님은 미오.ㅎㅎ

암튼 이래 저래1시30분까지 하니까 학선생 7~80마리는 될거 같아 옆에 갯바위에가서

비늘치고.내장만 빼어 씻어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방파제 쓰레기 주워온거

동사무소 공공용 봉투에 버릴려고 가니까 동직원 들 낚수 다녀온 냄시 맡고 빨리 쿨러 열어라 해서않된다 오늘은 마눌 좀 먹여야 한다.

그러고 도망 가삤습니다.ㅎㅎㅎㅎ

이상.갈매기의 허접조항 입니다.^^
디카가 없어가 사진은 올리지 못햇습니다.^^



profile

因果應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