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바다 아우님과 헤어지고 그곳에서..뽈라구12마리 잡고 날이추워서리..
철수했습니다..
철수하는 길에..정내 공주님 께서 예전에 봐뒀던 자리로가서 한번 던져보까?
오케바리!
그곳에에서 또다시 준수한씨알의 뽈라구 4마리 보탰습니다.
바람만 안불고 떠드는 사람만 없으면 제법 잡겠더라구요 대가족이 낚시를 왔는지,
소풍을 왔는지..고성방가에 애들은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이래서 무슨 뽈라구 잡겠습니까?
담에 조용할때 조용히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이상 허접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