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일욜..이틀 동해면을 누비며..젓뽈락사냥에 나섰습니다..
작년 그포인트는 여전히 뽈라구 밭이더군요..ㅎ
금욜은..피곤에싸여 호래기랑 뽈락 노렸으나..정내가호랙2마리..젓뽈락20마리로 마감했구요
어젠,..맘먹고 뽈라구를 잡으러 간지라..약2시간정도에 정내가..5~6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잡어랑 포함하니 셋수대야에..가득이더군요..저도 정내만큼마니 잡았습니다.ㅎㅎ
젓갈 담으라고 고모집에 갔다드리고,조황올립니다.

금요일만난 해군님.반가웠구요  감잘먹었습니다..

드디어 뽈라구의 계절이 다가왔나봅니다..~~ㅎㅎ
사진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