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나단 햄하고  사량도 로 고고
친분이 있는 현지 어민의 도움을 받아  현지인들만 빼먹는
장소로 이동 ,,,

역시 현지인 장소 무섭더군여,,
3시까정 쉴새없이 물어제끼는데 나중에는 들어갈  쿨러가 없어
손놨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쿨러 3개쯤 가져가는건데,,,ㅠㅠ

씨알도 25~35까지 제법 준수한 씨알들이었습니다,,,,
대략 세자릿수훨씬 넘을것 같군여,,,(다라이 크기가 애들 욕조 다라이임)

약 2주동안 매일 전갱이 ,고딩어 반찬 질리게 먹을수 있을수 같습니다 ㅎㅎㅎ
조나단 햄 숨은 잡어의 고수로 등극 했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 밑에 사진은 월욜잡은 부시리로 만든 탕수육입니다
  돼지고기보다 훨씬 육질이 담백하고 맛나더군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