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황 올립니다.. 회원님들 잘 계시는지요...ㅎㅎ

아직 호래기는 안보입니다.

호래기 입맛이 그립고 라면에 넣을 첨가물도 필요한지라 저녁9시 경 출발하여

10시정도 도착하니 회사 동료도 2명이나 와 있군요..

오징어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맛이.....쩝~(입이 너무 고급이 댔나...ㅡ,.ㅡ)

한참 잡다가 팔아파서 두고 볼락을 노려 봅니다..  제법 준수한 씨알 3마리 올리곤

오징어 땜에 채비가 내려가게 하질 않아서 포기.....담에 갈땐 지렁이를 사가야 겠습니다..

....

한 250수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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