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회사마치고 공주님이랑 동해면으로 날랐습니다.
낚시공원에서 우안망막청공 아우와만나서잠깐낚시 ,매일 켜져있던가로등이 꺼져있더군요
망막천공 (우리회사 임과장)아우와 그일행들에게 잠시이별..바로 옆동네 방파제로 이동하여 뽈락을 노려봤습니다.
가이비 미끼에 연신 물고늘어지는 노래미..
또노래미,노래미~~♩그렇게 노래미 노래를부르다11시가 되어 철수
크기는 거의25급이더군요
가는길에 천공한테 잡은거 주까??전화하니,원전으로 옮겼다더군요 훌치기로 숭어 한수와도다리2마리 잡았다데요
한밤중에 왠도다리??..
사진은 다른분 나눠드리고남은 준수한씨알 8마리입니다.
회뜨니 한접시 나오는군요.
이상 허접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