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초 간단 조황입니다.

올밤 새고 인자 막 들어왔습니다.

어제저녁 12시경까지는 꽝치고 있다가 중날물이후부터
물어서 쪼매 잡았습니다.

호랙은 정말 씨알이 잘고 세어보니 대략 80여수,,

갑오징어 5마리..

특히 민장대 호래기채비로 갑오징어 잡는 재미
완전 뿅 갔습니다.

자고 일어나 오늘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먹는거 가꼬 테러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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