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뭐가 그리호레기가좋은지...

걍 볼락 루어 해볼겸 겸사 겸사 한번 떠나보았는데...물위에서 노는게 호레기하고 갑오징어 아닙니꺼..또 불이야하고 낚시점으로 가서 미끼사고 다시가보았습니다...
동낚인회원님들께서 고성쪽에서 잡으셨다고혀서 저또한가보았는데 올라오더군요..카메라가없어 휴대폰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제가 길을 잘못찾아갔는기 산길에 꼬불꼬불한길이많더군요..동해마을찾아 한참해매다가
한번도 가보질못한곳에서 한번해보았습니다..몇방파제는 호레기잡으신 분들이 있으시던데 그런틈을이용하는것보다 혼자하는게 좋을듯하여...이리저리뒤지다가 ..마지감ㄱ간 곳이 또 히트를 치네여...동해면에가시면 이제 따복히 따복히 올라옵니다...
어제밤은 바람도불고...낚시는하고싶고해서 달려가보았습니다..
11시쯤 도착해서 1시까지했는데 그리많은조과는없습니다 한 50수정도......갑오징어 치어가 많이올라오네여 갑치는 무조전 방생하고왔습니다 너무 작아서리...
다른분들은 루어낚시를 많이하더군요....
이번에도 장소물어보시면 동해마을 입 니다...동낚에 자주들가시는듯하여 저또한 네비찍어서 가보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방파제에서 만난 노인이 노인정앞에서 청소하실길레. 조금드셔 보시라고 제꺼먹을껏외에는 다드리고옵니다..

집에오니 새벽 3시를...마누라가 씨뻘게 눈뜨고 ......바람낳냐고..트집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