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오후12시40분 고성 모낚시점을 출발하여 도착한 무명 포인트(사량도 하도) 날물이 시작한 시점이라 부푼 꿈을 실현하기에 너무나 좋은 물때... 그러나 꿈은 복어가 몽땅 가져가 버리고 ,, 심지어 원줄까지 컷팅.. 왜 아시쟎아요 !! 복어 이빨 ㅠ~ ㅠ 또 하나의 복병 낮은 수심과 무수한 여밭 목줄 한 롤이 그냥!!! 이럭 저럭 시간은 철수 시간 한시간 전! 드디어 그들의 보금자리 포착. 연이은 입질..... 한수 ,두수, 삼수, 함께한 동행 한수 씨알은 30~35급 합하여 4수로 마감 철수후 총 조과 10여수 늘 푸른 바다야! 고마워!! * 개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9-1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