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래미(5살)와 아들래미(2살) 그리구 와이프 데리구

고성군 동해면 조선소앞 쇠문방파제 다녀왔습니다.

꽃게가 간조쯤되니까 싸이즈가 제법됩니다.딸래미/아들래미/와이프 모두들 좋아하더군요

방파제 바람막이텐트하나쳐놓구

꽃게(7마리)는 된장찌게   고동한소쿠리삶아먹구  노래미는 씨알이 작아 된장에 직행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와이프는 텐트안에서 책을봤습니다(대단합니다)     "편안한 휴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