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반쯤 출발...
동진대교에서 입장료 받을려고 했는데
늦은 관계로 포기....ㅋ

내신방파제에는 집어등 10개정도 보여 지나치고,
조용한 곳을 찾아 갔는데 토요일이라
가족끼리 놀러오신 분들이 많아
결코 조용하지만은 않더이다.

집어등 켜고 낚수 시작...
소식이 엄따...ㅠㅠ
장소 선택을 잘못했나...
옮길까...
이런 저런 생각 하고 있는데 한마리 올라오고,
또 한마리,
따문따문 한마리씩 올라 오네요.
어떤 분이 몇마리 달라고 해서 열 몇마리 드리고...
날물 되면 되겠지...
기다려도 기다려도 몇마리 안올라 오네요.

2시까지 하다 그만 두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60여마리...
실망이....ㅠㅠ

   신나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