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퇴근후 볼락 낚시 가기로 했는데
강풍은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않고
출조하는길에 보니 산이 춤을춘다.
방파제에 도착하고 보니 내몸이날아갈판
짧은데로 방파제앞쪽을 더듬어보아도
입질은 하는데 챔질이 안된다.
다시 이동, 또이동
바람앞에 포기할즘 나타난 작은 방파제
채비를 담그자 바로입질 챔질하니
중치급 볼락 , 그자리에서 12시까지하여
31수 하여 소금구이 ,회로 바로 썰어서 한점하고
왔습니다